장애인에게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함께 사는 사회의 지름길입니다.



 중증장애인들은 이동권의 제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바깥 출입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장애인 정보화 무료교육",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캠페인" 등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소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청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중고PC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화시대에 동참시키는 운동입니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중앙본부에서는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수리 또는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를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중고컴퓨터를 수거하여 수리한 컴퓨터를 1996년 9월15일 제1차 장애아동에게 컴퓨터보내기운동을 통해 300대를 최초 보급한 이래 정보화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2014년 12월 현재 31,826대가 넘는 사랑의 PC를 보급하였습니다. 컴퓨터를 통한 기초지식과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사회 동참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 문을 열어주어 자립의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의 근본 취지입니다.


기관, 단체,기업(개인포함)에게 협조공문발송(인터넷, 신문홍보)하고 기증을 신청하면 기증 결정을 통보하고 기증 물품를 수거 한뒤 검사 및 수리 폐기를 하고 대상자를 선정하여 보급을 실시한다.